안녕하세요. 오늘은 말라리아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말라리아는 얼룩날개 모기류에 속하는 암컷 모기에 의해서 전파되는데 우리나라에선 중국에서 넘어온 모기 암컷이 말라리아 원충을 전파시킵니다.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에게 물리게 되어 증상이 나타나기까지는 최소 2주라는 시간이 지나야 나타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1970년대에 사라졌지만 1993년 이후 다시 유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플라스모디움인 말라리아병원충이 모기의 중간숙주를 통해 사람에 병을 일으키게 되는데 증상으로는 한 두시간은 오한과 두통, 구역질 등의 증세가 나타나게 됩니다. 제일 먼저 오한기가 나타나며 피부가 따뜻해지며 건조해지고 빈맥, 빈호흡 등을 보이는 발열기가 3시간 이상 지속된 후 땀을 흘리게 됩니다. 말라리아의 경우 잠복기는 약 2주지만 길게는 1년 뒤 잠복해 있다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발열 이외에도 환자는 빈혈과 두통 혈소판 감소 비장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빈혈이 오게되면 적혈구가 파괴되며 발생하고 파괴된 적혈구와 헤모글로빈이 비장에 침착되어 비장이 커지게 되고 혈소판 감소증은 항혈소판 항체가 형성되어 생기게 됩니다. 또한, 여러가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저혈압, 뇌성혼수, 간질성 폐렴, 심근 부종 등을 일으킬 수 있고 괴사증, 흑수열 등은 자주 발생하는 증상들입니다.
말라리아 치료는 원충약에 의한 내성을 감안하여 선택하게 되는데 클로로퀸이 가격이 싸며 매우 효과적이어서 수년간 가장먼저 사용된 약이였지만 최근엔 클로로퀸에 내성을 보이는 원충들이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열대열원충들이 지구온난화로 인해 유행지역이 확장되고 있어 안전한 나라들도 점차 안전하지 않은 나라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말라리아에 대한 백신은 없는데 예방하기 위해선 가능한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의사와 상담하여 말라리아 예방약을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여행하게 될때에는 꼭 항말라리아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임산부, 가임기 여성에겐 상황에 따라 약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약의 경우 출국 1주일 전 부터 복용을 시작하며 귀국 후 4주간 추가적으로 복용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모기가 활동하는 야간에는 외출을 삼가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부득이하게 외출을 할 때엔 꼭 긴소매의 상의와 긴바지를 착용하여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이외에도 모기 기피제를 바르거나 모기장 사용을 고려하여 혹시 모를 말라리아에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말라리아에 대한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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