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 최고

레지오넬라증 증상 및 원인, 여름감기

개범이 2020. 7. 11. 17:12
728x90
반응형
SMALL

레지오넬라증이란 ?

- 레지오넬라균속에 의한 감염증으로 레지오넬라 폐렴과 폰티악열(독감)이 있습니다. 레지오넬라 폐렴은 심각한 감염증을 나타내나 폰티악열의 경우 경미한 증상을 나타냅니다.

- 1976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지역주민들에게 발생한 원인 불명의 질환이 레지오넬라균에 의한 것임이 밝혀지며 처음 알려졌습니다.




증상

- 레지오넬라증의 임상양상은 치명적인 폐렴형과 보다 가벼운 독감형의 두가지로 구별됩니다.


1) 폐렴형 : 잠복기는 2~11일로 만성폐질환자, 흡연자, 면역저하환자 등에서 잘 발생합니다.  

- 발열, 오한, 마른기침이나 소량의 가래를 동반하는 기침, 근육통, 두통, 전신 쇠약감, 식욕부진, 위장관 증상, 의식장애 등 

- 흉부 X 선 검사에서는 폐렴소견이 관찰됩니다. 

- 폐렴형 합병증으로는 폐농양, 농흉, 호흡부전, 저혈압, 쇼크, 횡문근 융해증, 파종혈관내응고, 신부전 등


2) 독감형(폰티악 열) : 잠복기는 5~65시간이며 유행시 발병률이 90%이상으로 기저질환이 없는 사람에게 잘 발생합니다.

- 몸이 피곤하며 나른한 권태감

- 근육통

- 발열, 오한, 마른기침, 콧물, 인후 통증, 설사, 구역감, 어지러움증

- 증상은 2~5일간 지속되며 특별한 치료없이 호전됩니다. 


원인

- 레지오넬라균은 주로 물속에 존재하며 온수기, 에어컨의 냉각탑, 가습기, 수도배관, 배수관, 온천, 분수, 호수 등에 존재합니다.

- 25~45도씨의 따뜻한 물에서 잘번식하고 수돗물, 증류수 내에서 수개월 생존 가능합니다.

- 요즘같은 무더운 여름엔 에어컨 냉각수에서 번식하게 되는데 주로 여름과 초가을에 집단 발생합니다. 

- 오염된 물이나 토양에 존재하던 균이 비말형태로 인체에 흡입되어 감염되기도 합니다.

- 샤워기나 수도꼭지를 통한 온수 비말도 전파의 원인이 됩니다.

- 오염된 물이 비말형태로 호흡기를 통해 흡입되어 균이 침투하며 발병하게 됩니다.

 

치료

- 1차 선택약제로는 에리스로마이신을 6시간마다 정맥으로 주사합니다.

- 레지오넬라균에 효과적인 항생제는 독시사이클린, 박트림, 이미페넴, 시프로플록사신, 레보플록사신 등 이 있습니다.




예방

- 레지오넬라증을 예빵하기위해선 냉각탑을 일년에 2~4회 청소 및 소독합니다.

- 염소처리, 고온살균, 자외선 조사, 오존처리, 구리-은 이온화법도 있습니다.

- 레지오넬라증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감시체계를 가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 호흡기에 사용되는 기구나 물은 소독하여 사용하고 원내 환경수를 주기적으로 감시 배양해야 합니다.



* 국내에선 2000년 제 3급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되어 있고 2006년도 이후엔 연간 20건 이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