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유병이란 ?
- 몽유병은 비렘 수면 각성 장애 중 하나입니다.
- 수면 중에 보행을 비롯하여 복잡한 신체활동을 합니다.
- 때때로 알아들을 수 없거나 의미 없는 말을 합니다.
- 보통 눈을 뜨고는 있지만 시선이 고정되어 있습니다.
- 모든 연령대에서 몽유병을 경험할 수 있으며 어린 시절에 주로 나타납니다.
- 아동기 몽유병은 10~30%정도 경험을 하며 사춘기 무렵에 저절로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10%의 경우 십대에 들어서도 몽유병이 발생하기도 하며 성인기에도 몽유병을 경험하는 사람이 간혹 있습니다.
* 몽유병은 병리적인 뇌 기능의 문제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 아닌 중추신경계의 활성으로 인해 비렘수면과 렘수면상태가 교란되어 생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최근 연구에선 몽유병을 가진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수면 양상과 신경계의 수면 조절 기전사이에 차이가 있음이 밝혀져 잇습니다.
* 정상 수면은 각성, 비렘 수면, 렘 수면으로 이루어지는 주기적인 수면 양상을 가지고 있고 수면 단계에 따라 신경 네트워크, 리듬, 신경전달물질이 신속하게 변화하는데 비해 몽유병 증상이 나타나는 수면에선 중추신경계가 모든 수면 주기 동안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 몽유병으로 인해 경험하는 수면 중 행동들은 잠이 깬 뒤엔 기억이 나질 않으며 낮잠은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수면을 취하는 것이기에 몽유병이 나타나질 않습니다.
원인
-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으며 유전적인 이유로 추측하고 있씁니다.
- 형제나 부모중에 몽유병을 앓았던 사람이 있으면 몽유병을 경험할 확률이 약 10배 정도 높아집니다.
- 몽유병은 신경계에 영향을 미칠정도의 열, 전신 질환, 음주, 수면 박탈, 정신적 스트레스에 의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 청소년기, 월경기, 임신기 등에 발생하는 호르몬의 변화도 원인이 됩니다.
-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시기에 몽유병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항불안제, 수면제, 항간질제, 흥분제, 심장 부정맥 치료제 등 일부 약물도 몽유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증상
- 수면시간 전반 1/3에서 주로 나타나며 수면 단계중 비렘수면에서 이 증상이 나타납니다.
- 일어나서 배회하거나 옷을 입거나 화장실에 가기도 하며 말하기도 하고 운전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간혹 난폭한 행동을 하거나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 다른사람이 어떻게 해보려 노력해도 비교적 반응이 없고 깨어나게 하는데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 아이들의 경우 자다가 갑자기 소리를 지르거나 우는 증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치료
- 특별한 치료는 없으며 수면을 잘 취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증상이 심할 경우엔 벤조다이아제핀과 같은 약물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예방방법
-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적절히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충분한 수면을 취합니다.
- 명상이나 이완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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