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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초기증상, 식단, 원인

개범이 2020. 7. 1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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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당뇨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한 경우,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입니다.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이 특징이며 고혈당으로 인해 여러 증상과 징후를 일으켜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됩니다. 당뇨병의 원인은 제1형과 제2형으로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제 1형 당뇨병은 과거에 소아 당뇨병이라고 불렸습니다. 인슐린을 전혀 생산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제 2형 당뇨병은 인슐린 저항성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연소하지 못하는 것을 특징으로 합니다. 제 2형 당뇨는 식생활의 서구화에 따른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의 식단,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의 요인이 크게 작용하지만 특정 유전자의 결함에 의해서도 당뇨병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하네요. 

당뇨병의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약한 고혈당에선 대부분의 환자들이 증상을 느끼지 못하여 당뇨병이라 생각하기 어려운데 혈당이 크게 올라가면 갈증이 나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며 소변량이 늘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됩니다. 그리고 체중이 빠지게 되며 오랜 기간 이러한 상태가 유지가 되면 합병증이 발생하는데 대표적으로 망막병증, 신기능 장애, 신경병증 등의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외에도 시야 이상, 더딘 상처회복, 피로 등이 당뇨병의 증상들입니다.

제1형 당뇨병의 경우엔 인슐린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와 반대로 2형 당뇨병의 경우 생활 습관 교정을 기본으로 하며 약물 투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먹는 약의 경우 하루 1~3회 복용하여 먹는 시간과 부작용 등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최근 신약으로 개발된 것 중 하나가 신장에서 포도당 재흡수를 억제하는 억제제가 있는데 심혈관 합병증 예방효과도 함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장기적 부작용에 대해선 아직 밝혀지지 않아 관찰이 필요합니다. 

인슐린은 현재 주사약으로 나와 있어 피하 주사로 투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먹는 약에 비해 혈당강하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며 용량의 제한도 없지만 주사침에 대한 거부감, 투여 방법의 어려움 등이 단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인슐린은 투여 후 15분 이내에 효과를 나타내기 시작하며 약효는 4시간 가량 지속됩니다. 식후, 식전에 투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갑자기 몸 안에서 인슐린이 부족하게 되면 급성 합병증이 생길 수 있는데 당뇨병성 케톤산증, 고혈당성 고삼투압 증후군이기에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치료를 제때 못할 경우 치명적입니다. 의식을 잃지만 사망에 이를 수 있어 꼭 주기적인 건강 관리가 필요하겠습니다. 당뇨병의 경우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체중을 7% 줄이게 되며 제2형 당뇨병의 발병을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습니다. 체중이 많이 나간다면 체중을 줄이며 적절한 운동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칼로리 제한이 필요하거나 지방을 적게 먹는 것이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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