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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초기증상 및 전염, 치료, 부작용, 예방방법, 유행성 이하선염

개범이 2020. 6. 25.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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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란 ?

- 볼거리는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는 급성 유행성 전염병입니다. 이하선이 비대해지고 동통을 특징적인 소견으로 하는데 예방접종이 보편화되면서 발생빈도가 급격히 낮아졌지만 늦겨울이나 봄에 잘 발생하는 병입니다.

증상

- 잠복기는 약 2~3주정도 이며 30~40%는 증상이 없습니다. 

- 타액선 비대와 동통이 특징적이고 대부분 귀밑샘을 침범하게 됩니다.

- 처음에는 한쪽에서 시작하여 이틀뒤엔 양쪽이 붓게되지만 환자의 약 25%는 한 쪽만을 침범하게 됩니다.

- 비대는 3일째까지 최고에 달하지만 그 이후엔 점차 가라앉게 됩니다.

- 볼거리 환자의 절반 이상은 뇌척수액 검사에서 백혈구 증가 소견을 보이기도 하지만 실제 뇌수막염의 증상이 있는 경우는 10%미만에 불과합니다.

치료

- 세균 감염에 대해 항생제를 쓰듯이 볼거리 바이러스를 항바이러스제를 써서 빨리 없애버리면 좋겠지만 볼거리는 현재까지 특별한 치료요법이 없으며 볼거리의 경우 보통 시간이 지남에따라 자연 치유되고 후유증을 남기지 않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예방접종의 활성화로 질병의 발생이 크게 줄었고 합병증도 거의 없는 형태이기때문에 항바이러스제 개발의 필요성을 크게 못느낍니다. 

- 볼거리에 걸렸을 경우 도움이 될만한 일반치료요법의 경우 열이 있는 동안에는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고 동통이 심할때는 해열진통제를 사용하고 부어있는 귀 밑에 냉 습포나 온 습포를 하고 신 음식물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신 것을 먹게되면 동통이 평소보다 더 심각해질 수 있다고 하네요)

이상반응(부작용)

- 뇌수막염이 가장 흔한 합병증으로 타액선 비대 3~10일후에 발생하게 되는데 간혹 비대없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 정말 드물게 수두증이 올 수 있는데 약 2%의 사망률을 보이기도 합니다.

- 사춘기 이후의 남자에게는 14~35%에서 고환염, 부고환염이 올수 있고 이 중 30~40%에게는 고환의 위축이 올 수 있지만 불임이 되는 경우는 아주 드뭅니다.

- 사춘기 이후의 여자(7%) 에게는 난소염이 올 수 있지만 이 또한 역시 불임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예방방법

- 모든 소아는 대게 예방접종 스케줄에 따라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되는데 볼거리의 경우 12~15개월 및 4~6세에 총 2회의 MMR 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 볼거리 환자 발생시에는 격리뿐 아니라 부종발생 후 9일째가 되는 날까지 비말 격리를 추천합니다. 

- 접촉을 통한 전염을 막기위해 손 씻기, 마스크쓰기 등의 청결유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 양치질은 수시로 하여 입 안에 청결을 유지해주는 것도 좋은 예방방법입니다. 

 

볼거리의 경우 눈에 보이는 형태로 증상이 나타나기때문에 의심스럽다면 즉시 병원에 내원하여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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