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두란?
- 급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처음은 미열로 시작되며 전신적으로 가렵고 발진성 수포가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 잠복기간은 대체로 2~3주로 13~17일이다. 수두와 대상포진의 수포에서 나오는 액의 직접 접촉 또는 공기를 통해서 전파되는데 감염자의 타액을 통해서도 전파될 수 있습니다.
- 초기에는 전염성이 강하지만 딱지가 생길수록 전염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원인
- 헤르페스 바이러스와 알파 헤르페스 바이러스아과에 속하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수두의 원인 바이러스입니다.
증상
- 가장 널리 알려진 증상은 발진, 발열, 두통, 식욕상실입니다.
- 발진은 대게 머리와 몸통에서 시작하여 얼굴, 팔, 다리로 진행되며 약 200~500여 개의 가려움을 동반한 수포가 생기게 되는데 수포는 가피를 남기고 호전되는 형태입니다.
- 수포는 노출 부위보다는 두피, 겨드랑이, 구강 점막 등과 같이 가려진 부위에 더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고 반대로 벨트를 착용하는 부위 등 피부를 자극하는 곳에서도 생기기가 쉽습니다.
- 증상이 가볍고 겉으로 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상태의 감염도 있지만 성인에게서는 발열과 전신 감염 증상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치료
- 수두는 대부분의 경우 병이 진행되면서 증상이 자연적으로 좋아지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는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면역억제 환자에게 발생한 수두의 경우 항바이러스제인 아시클로비어나 비다라빈을 사용하면 증상이 완화됩니다.
- 면역 기능이 정상인 수두환자에게 항바이러스제는 급성기의 통증이나 발진이 호전되는 것을 이틀 정도 앞당기는 효과만 있지 완화 효과는 없습니다
- 따라서 모든 수두 환자에게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정말 증상이 심한 경우에만 사용하도록 제한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해열제로는 라이 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는 아스피린 대신 아세트아미노펜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라이 증후군 :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인플루엔자, 수두 등 바이러스 질환에 걸린 소아에게서 발생하는 증후군입니다.

예방방법
- 수두는 예방접종을 통해 수두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접종대상 : 모든 영유아 , 접종 시기 : 생후 12~15개월에 1회 접종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수두에 걸린 환자는 전염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초기에는 학교는 물론 각종 시설 이용은 자제해야 하며 철저하게 격리해야 됩니다.
이상반응(부작용)
- 수두 예방접종 후에 생길 수 있는 이상반응은 극히 드물며 만약 발생하게 될 경우 가장 흔한 것은 접종부위의 통증, 발적이나 부어오름 등이 있고 전신 이상반응으로는 발열, 수두, 유사 발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빈도는 감염된 경우보다는 적지만 대상포진을 일으킬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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