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두암종병이란 ?
기온이 20 ℃ 이상 되는 지방에 많이 발생한다. 사과나무 ·배나무 ·포도나무 ·감나무 ·밤나무 ·복숭아나무 등의 과수와 무 ·배추 등의 채소에도 발생한다. 주로 나무의 근두와 뿌리 등에 혹이 생긴다. 처음에 흰색이던 것이 차차 흑갈색으로 변하고, 표면에는 가는 금이 생기며 거칠어진다. 병원(Agrobacterium tumefaciens)인 뿌리혹박테리아는 병든 조직 속에서 월동하나, 토양 속에서도 오랫동안 살 수 있으며, 대부분 상처를 통해 침입한다.
근두암종병원인
감염토양에서 빗물, 농기구, 바람, 곤충, 동물 및 묘목 등에 의하여 쉽게 인근 건전식물로 전파가 되며 병원균은 병환부에 있는 균사나 유주자낭이 토양속에서 겨울을 지나 1차전염원이 되며 빗물에 튀어올라 땅가부분의 과일에 침입한다.
주로 강우가 많고 다습한 해에 많이 발생하고 포도, 복숭아나무, 딸기, 장미 등 이병성 작물을 재배한 포장에서는 피해가 심하게 나타나는 편입니다.

근두암종병경제적손실
아그로박테리움으로 인한 근두암종병은 경제적으로도 큰 악영향을 미친다. 근두암종병과 같은 질병은 비교적 어린 식물에서 발생한다. 이 질병은 식물을 곧바로 죽이는 것이 아니라 식물이 서서히 활력을 잃고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도록 만든다.
캐나다에서는 관상용 식물 혹은 과일 식물이 근두암종병으로 인한 손실이 1986년에만 1억 2,200만 달러(1,454억 7,280만 원)였다. 캘리포니아에서는 1976년에 2,300만 달러(274억 2,520만 원)의 손실이 기록됐다.
2015년에는 호주에서 근두암종병으로 인한 손실이 1억 달러(1,192억 4,000만 원)가량 발생했다. 아몬드나무, 체리나무, 복숭아나무, 장미 및 기타 식물들이 피해를 입었다.

방제방법
병원균에 감염되지않는 건전한 묘목을 사용하고, 병이 발생했던 포장에서는 대립계 포도같은 이병에 잘 걸리는 품종을 재배하지않는 것이다. 대립계포도나무는 겨울철에 동해를 입지 않도록 관리하며 동해방지를 위해 줄기와 가지를 땅에 묻는 경우 줄기와 가지의 내부에 물리적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병이 많이 발생한 포장에서는 이 병에 잘 걸리지 않는 품종을 재배하거나 4~5년동안 곡류나 옥수수를 재배하여 토양 속의 병원균의 밀도를 낮춘 후 포도재배를 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무를 심을 때에 상처를 최소화시키고, 심기전 21~22도에서 보관, 상처를 아물게 하여 심으면 병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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