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 최고

방귀가 자주 나오는 이유, 오해 및 진실

개범이 2020. 7. 28. 20:51
728x90
반응형
SMALL

오늘은 방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방귀란 항문으로부터 방출된 가스체로 음식물 및 입을 통해 흡수된 공기가 장 발효에 의해 생겨난 것입니다. 방귀의 성분으로는 질소, 이산화탄소, 수소 및 암모니아, 황화수소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방귀의 양을 결정하는 요인은 입을 통해 들어간 공기에 의해 결정하게 됩니다. 음식을 빨리 먹는 사람의 경우 위에 들어가는 공기의 양이 많아져 방귀의 양도 많은 경향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밥을 먹고 난 뒤 바로 잠을 자면 방귀가 많아질 가능성이 많이 높습니다. 위에서 음식물과 공기가 분리되려면 30분 ~ 1시간 정도가 필요한데 바로눕게 될 경우 위의 입구가 음식물로 막혀 공기가 트림으로 빠져나갈 수 없게 됩니다. 사람이 서 있는 경우엔 공기가 트림으로 빠져 나가지만 누워 있으면 음식과 함께 장으로 흘러들어가 방귀가 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음식물, 변비 등으로 장내발효가 쉽게 일어나는 상태가 될 경우 방귀는 더 늘어나게 됩니다.

방귀의 냄새는 황화수소에 의한 것인데 황화수소의 원료는 황을 포함한 아미노산으로 모든 음식에는 황을 포함한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방귀의 소리는 항문괄약근의 진동 때문으로 어느 정도는 의지로 가감할 수 있습니다. 방귀는 장의 연동운동이 진행되지 않거나 통과가 되지 않을때 배출이 안되어 장폐색이 됩니다. 이 경우엔 방귀 방출의 유무가 정말 중요하게 됩니다. 개복 수술 후의 회복기에 장이 정상으로 움직여 방귀를 방출하게 되어 수술 후 장의 상태를 판단하는 중요한 생리현상입니다. 방귀를 참게 될 경우 장내 질소가스가 쌓여 대장이 부풀어 오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대장의 운동기능이 나빠져 변비의 원인이 됩니다. 탄기증의 경우는 트림으로 배출이 되지만 장까지 이르게 됩니다. 장내발효에 의한 가스는 탄수화물의 이상발효로 증량되어 큰 소리를 동반하는 방귀의 원인이 되고 냄새는 고약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단백질의 이상분해로 생긴 가스는 냄새가 아주 고약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방귀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장내에서 하루 500~4000cc의 가스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 중 250~300cc만 방귀로 배출이 되고 나머지는 트림이나 숨을 쉴때 몸 밖으로 빠져 나갑니다. 또 일부는 간에 흡수되어 소변으로 배출되고 젊은 남자의 경우 하루 평균 14회 정도 배출하고 최고는 25회까지는 정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장내 가스를 줄이는 방법으로는 규칙적인 운동으로 정상체중을 유지하며 섬유질이 많은 정제하지 않은 곡류,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귀에 대해 잘못 아는 상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잦은 방귀는 유전이 아니며 식습관입니다. 소리 큰 방귀는 악취가 없다는 음식에 따라 다릅니다. 원할때마다 방귀를 뀔 수 있는 것은 불가능입니다. 지독한 냄새의 방귀를 참으면 몸에 해로운데 질소가스가 쌓여 대장이 부풀어 오르기 때문이며 이는 변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LIST